(출처 : thefoundry.co.uk) ‘미스터고’와 ‘적인걸2’를 합성, 리무벌을 할때 사용했습니다. 예전에 컨버팅(입체변환)을 할때도 썼고, 중국에서 NUKE를 기반으로 강의도 했었습니다. 그렇다고 크게 잘하는건 아닙니다. 저는 주류로 배웠다기보다는, 비주류로 배워서 꼼수만 많이 쓰는 편입니다. 근데, 꼼수를 부리기에도 참 유용한 툴입니다...^^ 노드 개념으로 직관적이며, 합성할 때 메모리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로토쉐입 마스크가 잘 지원되며, 채널관리와 분리 혹은, 재사용할 때 편합니다. 3차원 합성능력은 거의 최고죠...^^ (영화 : 아이언맨3) 헐리우드의 유명한 영화들 대부분이, NUKE를 거쳤습니다. 우리나라의 VFX 관련 회사들도 대부분 메인툴로 씁니다. 이제는 VFX를 하려고 한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