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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UKE] 화면 구성(인터페이스)을 알아보자!

아래 화면은, 누크의 기본 화면 구성입니다.물론, 변경도 가능합니다. 윗쪽엔 '메뉴바'가 있습니다. 좌측엔 '툴바'가 있습니다. 우측엔 '속성창'이 있습니다. 중간 윗쪽엔 '뷰어창'이 있습니다. 중간 하단엔 작업 순서도인 '노드 그래프 창'이 있습니다. 종합해 보면 이렇습니다. 기본적인 작업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영상 파일을 노드 그래프 창으로 가져옵니다. 2. 툴바에서 노드를 가져옵니다. 3. 뷰어창으로 확인하며, 속성창에서 수치를 조절합니다. 4. 노드 그래프창에서 Write 노드를 붙여 출력합니다.

CG_VFX 2013.11.16

[3D] 영웅 3D 리메이크 제작발표

지난 달 19일,한국, 중국의 국내외 관련 사업자와, 언론 분야 인사들을 초청한 가운데,(주) 큐브 마스터는, 영웅 3D 리메이크 발표회를 열었습니다. (주) 큐브 마스터는,기술적 우위에 있는 독자적이고 차별화된,제작방식의 데모를 시연하였습니다. 기존의 이미지 왜곡방식이 아닌, FULL 3D로 구현되는 방식으로써,모든 장면이 3차원 공간에 재 구성됩니다. 1,000만개가 넘는 폴리곤 연산 작업을 통해,부드럽고 사실적인 표현으로,인물과 배경의 위화감을 최소화 했습니다.기존의 방식보다 빠른 속도로 작업이 가능합니다. 시연 후, 참석자들의 기립박수를 받으며, 발표를 마감했습니다. 발표회 후,중국에서 참석한 배급사/극장 대표들은,영웅 3D 리메이크를 중국 18,000개 스크린에서 상영하기로 결정했습니다.차후, ..

입체(S3D) 2013.11.16

EOS 5D mark II

기록 매체 Type I 또는 II CF 카드, UDMA 호환 이미지 센서 CMOS (36 x 24mm) 유효화소수 2,110만 화소 렌즈 캐논 EF 렌즈 (EF-S 제외) 마운트 캐논 EF 마운트 동영상 촬영 기록형식 MOV(H.264) 사이즈 1920 *1080 HD 연속 촬영 약 12분(HD) 예전에, DSLR 렌즈를 사용해서, 동영상 촬영을 할 수 있다며, 화제가 되었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은 6D, 5dmark3가 나오고, 한물 간 느낌입니다. 그러나, 모두 아는 진리가 있죠. 기기가 좋다고 촬영을 잘 하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거품이 빠져서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찬스가 아닐까요?

카메라 2013.11.14

[시나리오] 구성요소는 무엇인가? (6)

‘시나리오 가이드’를 요약, 정리했습니다. 씬은 그 자체로써 하나의 단막극입니다. 각 씬들은, 나름대로 주인공, 하고자 하는 일, 장애물, 절정, 해결이 있습니다. 초고는, 다음 질문을 염두해 두고 그냥 씁니다. 고쳐 쓰기를 할 때, 질문의 의거하여 냉철하게 분석합니다. (질문이 모든 씬들에 적용되지는 않습니다.) - 씬 분석하기 - 1. 누구의 씬인가? 그가 원하는 것은? 2. 갈등은 무엇인가? 한명 혹은 그 이상의 인물들과 갈등인가? 주변환경과의 갈등인가? 인물 내면에 잠재되어 있는 갈등인가? 3. 언제 어디서 벌어지는가? 다른 시간과 공간에서 벌어질 때 효과가 좋지 않을까? 4. 처음 등장 인물은 누구? 중간에 등장하는 인물은 누구? 마지막에 남는 인물은 누구? 5. 새로운 인물이 소개되었다면, 관..

시나리오 2013.11.14

[시나리오] 구성요소는 무엇인가? (5)

'시나리오 가이드'를 정리, 요약했습니다. ‘활동’은 등장인물이 할 수 있는 모든 일입니다. 예) 뜨개질, 샤워, 김장, 타이핑, 노래 부르기... ‘행동’은 목적을 가진 활동입니다. 때로는 똑같은 일이 상황에 따라, 행동이 되거나 활동이 됩니다. 효과적인 씬들은, 활동 및 행동으로 이루어진 경우가 많습니다. 대사는 행동이 결정 된 후 쓰여져야 합니다. 대사를 아예 없앨수도 있습니다. 활동들에 행동이 추가되어야, 스토리가 앞으로 나아갑니다. 스토리를 전진시키는 행동을 찾아낸 다음, 인물의 천성이 드러나며 자연스럽게 도출되는 활동을 찾아야 합니다. 활동은 스토리를 전진시키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인물의 삶에 대한 관객의 이해를 확장시켜, 스토리를 풍요롭게 만듭니다. 영화 속에서 벌어지는 일에 대해, 말하는..

시나리오 2013.11.14

[시나리오] 구성요소는 무엇인가? (4)

'시나리오 가이드'를 정리, 요약했습니다. - 미리 알려주기 등장인물이 앞으로 어떤 일이 일어날 것인지, 노골적으로 관객에게 알려주는 것입니다. 관객은 앞으로 일어날 일에 대해 생각하게 됩니다. - 예상 하게 만들기 예언, 전조, 백일몽, 확신. 기대, 예감, 약속, 의심, 계획, 경고, 육감, 신의, 포부... 미래의 요소입니다. 관객은 앞으로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모른다”고 예상하게 됩니다. 작가는 관객이 걱정, 기대, 두려움을 느끼도록 만들어야 합니다. 문서든 머릿속이든 아웃라인을 정하고 따라가야지, 제대로 스토리가 구축됩니다. 아웃라인은 스토리가 펼쳐지는 기반입니다. 기반을 든든히 구축하면, 캐릭터 성격묘사나 행동, 대사의 집필과정에서 창조적 역량이 보장됩니다. 아웃라인을 잡고, 씬 리스트를 덧붙..

시나리오 2013.11.13

[시나리오] 구성요소는 무엇인가? (3)

‘시나리오 가이드’를 정리, 요약했습니다. 잘라낼 수 있다면 무조건 잘라냅니다. 관객은 ‘주요 긴장’을 원합니다. 주요 긴장과 관계된 의미있는 씬들은, 관객의 기대와 두려움을 상승시킵니다. 사람들이 보통 사건이 발생하면, 1단계에서 자신이 곤경에 빠졌다는 사실을 부정하려 합니다. 2단계에서는 ‘누군가’에게 의지해서 해결하려 합니다. 더 이상 먹히지 않는 단계에서는, 문제를 직시하고 스스로 헤쳐나가려 합니다. 영화 또한 주인공이 다른 대안들이 실패하고, 어려운 하나의 해결책만 남는다면, 관객들은 주인공의 상황에 집중합니다. 스크린상의 캐릭터가 모르는 사실을 관객이 알게 되면, 드라마틱하게 됩니다. - 누설 등장인물들 중 한 명 이상이 모르는 사실을, 관객이 알게되면, 극적 아이러니를 만듭니다. - 인식 누..

시나리오 2013.11.13

[시나리오] 구성요소는 무엇인가? (2)

이전에 포스팅 했던 ‘시나리오 구성요소(1)’은, 시나리오 쓰기에 핵심입니다. ‘시나리오 구성요소(1)’만 잘 갖춰 있더라도, 시나리오는 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부터 포스팅할 내용은, 대부분 시나리오를 풍성하게 만들기 위한 ‘테크닉’관련 내용입니다. ‘시나리오 가이드’를 정리, 요약했습니다. 오프닝에서 명확히 드러나야 합니다. 주제를 증명하거나 명제를 논증하기 위해서, 스토리를 짜맞추면 안 됩니다. 캐릭터들 대사에 작가의 존재가 드러나면 안 됩니다. 관객들이 어떤 현실을 체험한다는 느낌을 만들어야 합니다. 서브 플롯도 갈등과 해결을 가집니다. 그러나, 메인 플롯의 주제의 변주여야 합니다. 장소, 시간, 행동을 모두 통일시킬 필요는 없습니다. 하나만 통일하면 됩니다. 대부분 영화는 ‘행동’을 통일합..

시나리오 2013.11.13

PD-150

이미지센서 1/3인치 3CCD 유효화소수 34만 화소 광학줌 10 ~ 14배 해상도 720 x 480 저장방식 miniDV 추억의 카메라입니다. 2001년에는 500만원 상당의 고가 카메라였습니다.현재는 단종되었으나, 오픈마켓등에서 재고물량이 30만원대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지금이야 4K 캠코더도 나오지만,당시에 PD-150은 경이로운 카메라로써,영화 현장에서 메이킹용이나, 방송국 VJ들이 많이 썼습니다. 소니만의 방식인 DVCAM방식으로 녹화가 가능합니다.솔직히 화질차이는 잘 모르겠습니다.60분짜리 DV테입이 40분밖에 못쓴다는 기억은 납니다. 이전에 썼던 TRV-900과 비교해서,초점 조절링과 줌링이 매우 부드럽습니다. 단편영화를 찍을때, 길다란 캐논잭을 연결해서 붐마이크처럼 썼던 기억이 납니다.

카메라 2013.11.13

[S3D] 왜 ‘페러렐’ 로 찍어야 하는가? (4)

4. 컨버젼스 방식의 키스톤 왜곡 현상. 컨버젼스 방식으로 촬영하면, 기본적으로 지오메트리가 많이 어긋납니다.스위트닝(입체보정)작업을 할때,클라이언트가 완벽함을 원한다면 꽤나 골치가 아픕니다. 5. 페러렐 방식의 영상 크롭. 페러렐 방식은, HIT 작업 후에 영상의 경계를 잘라내야 합니다.그러나 4k, 5k로 찍는 마당에 큰 상관은 없습니다.요즘 UHD 얘기를 많이 합니다만,솔직히 영화에서 해상도가 차지하는 비중은 생각만큼 크지 않습니다. 입체의 역사는 오래 되었습니다.과거 입체영화는 대부분 컨버젼스 방식으로 촬영되었습니다.후반작업이 디지털이 아니기 때문에, HIT를 할 수가 없었습니다.어쩔수 없이 컨버젼스 방식으로 촬영을 했으나, 지금은 다릅니다. 컨버젼스 방식은 낡은 방식입니다. 3D촬영이 어렵다는 ..

입체(S3D) 2013.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