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는 검소하고 수익성 높은 작은 회사(직원 16명)에서, 소프트웨어를 제작, 판매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사업에 관한 전통적인 관념을 버려야 할 때 라고 주장합니다. 성장, 회의, 예산 책정, 이사회, 광고, 판매팀, 그리고 '현실 세상'을 무시하고 성공중입니다. 일반적으로 '계획수립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것과는 달리, 계획은 위험한 습관이라며, 오히려 질질 끌려다니게 되어 융통성이 사라진다고 합니다. 계획은 추측일 뿐이라고 합니다. 일반 회사에서 금기시 되는 보안문제에 대해서도, 아예 '돈 쓰지 말고 가르치라'고 합니다. 마치 요리사가 레시피를 공개하듯, 공개적 플랫폼(블로그등)에 게시하면, 오히려 관객을 얻게 되고, 관계도 좋아지고, 부산물(책등)도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그 외에, 성장보다는 소규..